금융당국·5대 금융지주 간담회…'상생 금융' 논의
금융당국과 금융지주 회장단이 오늘(20일) 오후 은행연합회에서 만나 금융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상생 금융' 방안을 논의합니다.
간담회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와 BNK·DGB·JB 등 지방은행지주 3곳 회장들이 참석해 금융권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강조한 상생금융 방안을 중심으로, 은행권 제도개선 태스크포스 후속조치, 가계·기업대출 관리방안과 금융지주의 규제혁신 건의 내용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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