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형사재판소, 이스라엘·하마스 전쟁범죄 조사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둘러싸고 국제형사재판소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카림 칸 국제형사재판소 검사장은 현지시간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 회원국이 팔레스타인 상황에 대해 조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의 인질 납치와 이스라엘의 민간인 공격 등이 조사 대상이 될 전망으로, 법률 전문가들은 하마스와 이스라엘에 모두 전쟁 범죄 혐의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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