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윤 대통령, 국빈방미 때 멋진 노래"…APEC 정상만찬 환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 16일 APEC 정상 만찬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옆자리에 앉은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에게 "윤 대통령이 국빈 방미 당시 멋진 노래를 선보였다"며 윤 대통령이 지난 4월 백악관 만찬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불러 환호받았던 에피소드를 환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도 양국의 경제, 금융 상황 등을 주제로 폭넓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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