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회생계획안 가결…법원, 인가 결정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회생계획안을 채권자들이 받아들였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17일) 열린 대우조선해양건설 채권자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채권자 집회에서는 회생담보권자의 99.10%, 회생채권자의 73.19%가 회생계획안에 찬성했습니다.
법원은 회생계획안 인가를 결정하고 내용을 공고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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