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놓친 60세 늦깎이 수험생, 순찰차 덕에 무사 입실 / YTN

2023-11-16 8

수능 시험장에 가는 버스를 놓친 60대 늦깎이 수험생이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입실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60살 수험생 임 모 씨를 고사장인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까지 순찰차로 늦지 않게 바래다줬다고 밝혔습니다.

완주군 화산면에 사는 임 씨는 오늘 아침 7시 반쯤 "고산터미널에서 전주로 가는 버스를 놓쳤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평소 45분가량 걸리는 거리를 약 30분 만에 이동한 덕에 임 씨는 입실 마감 10여 분 전에 고사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11613284044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