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장에 가는 버스를 놓친 60대 늦깎이 수험생이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입실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60살 수험생 임 모 씨를 고사장인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까지 순찰차로 늦지 않게 바래다줬다고 밝혔습니다.
완주군 화산면에 사는 임 씨는 오늘 아침 7시 반쯤 "고산터미널에서 전주로 가는 버스를 놓쳤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평소 45분가량 걸리는 거리를 약 30분 만에 이동한 덕에 임 씨는 입실 마감 10여 분 전에 고사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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