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과 인접 도시를 합치는 '메가시티'를 조성할 때 행정적, 재정적 불이익을 줄이기 위한 완충 기간을 두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김포를 비롯한 도농 복합도시에 적용되는 대입 농어촌 특례 전형 폐지도 5~6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갑작스러운 편입으로 인한 지역의 불이익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6~10년간 기존의 자치권과 재정 중립성을 보장한 완충 기간을 두는 단계적인 편입방안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수도권 시민이 원하는 바가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각별히 요청 드립니다.]
[조경태 /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위원장 : (농어촌 전형을 유예하는 내용까지 담겠다는 기사도 나오는데요?) 5년, 6년 정도를 유예기간을 두는 것도 특별법에 담으면 좋겠다는 것이 조금 전에 서울시장과의 회의를 통해서 나온 내용입니다. 충분히 해당 지자체와 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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