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김동연-유정복 3자 회동…오늘 서울서 비공개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늘(16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습니다.
이자리에서는 수도권 도시의 서울 편입 문제와 교통카드 통합 문제, 수도권매립지 문제 등 여러 현안이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 지자체장은 지난달 23일 김 지사의 장모상 빈소에서 만나 3자 회동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김 지사 장모상 빈소 만남을 제외하고 이들이 취임 이후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다섯번째이며 지난 7월 11일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후 약 4개월 만입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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