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내려가던 차량 상가로 돌진…4명 부상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던 차량이 영업 중이던 술집으로 돌진해 차량 탑승자와 종업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14일)밤 10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기차 1대가 지하주차장 벽을 뚫고 술집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뒷자리에 타고 있던 1명과 술집 종업원 3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차량을 운전한 대리기사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강남 #차량 #돌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