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4년간 1조원 규모 'K-콘텐츠 전략 펀드' 조성
정부가 내년부터 4년간 총 1조 원 규모의 'K-콘텐츠 전략 펀드'를 새롭게 조성해 킬러 콘텐츠 육성에 나섭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늘(14일) 오전, 취임 후 첫 번째 정책으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영상산업 도약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율을 중소기업 기준 최대 30%까지 상향되는 가운데 콘텐츠 기획에 대한 비용에 대한 세액공제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또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구독료를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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