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APEC 참석차 미국행…협력방안 논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가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열린다며, 우리 경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회의에 세계 GDP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회원국 정상이 한데 모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음주 영국 국빈 방문에 대해서는 양국 간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에 이은 프랑스 방문에서는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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