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가 택시기사들의 여러 의견을 듣고 우려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택시 4개 단체와 수수료 개편 방안 관련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는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서비스를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는 마음으로 여러 우려를 불식시키고, 사랑받는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택시기사의 수수료 부담이 크지 않다는 카카오 홍은택 대표 말에 동의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택시기사들의 부담을 해결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면서, "여러 의견을 조율해 수수료 개편 방안을 빨리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단체와 간담회를 마친 뒤 오후 5시쯤 카카오택시 가맹협의체와도 별도 비공개 간담회를 열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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