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현대모비스 꺾고 4연승…SK는 연패 탈출
프로농구 수원 KT가 부상 투혼을 펼친 패리스 배스의 활약으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KT는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5-74, 한 점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쿼터 중반 발목을 다친 배스는 20득점,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울 SK는 자밀 워니와 김선형 쌍포를 앞세워 서울 삼성을 82-80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고양 소노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100-9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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