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7가에 있는 선박 수리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작업자 3명이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시 건축물 1동이 전부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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