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가 삼성의 추격을 힘겹게 뿌리치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자밀 워니와 김선형이 40득점을 합작하며 삼성에 82대 80으로 승리했습니다.
SK는 4쿼터 종료 직전 삼성에 2점 차 추격을 허용했지만, 김선형과 워니가 침착하게 자유투에 성공해 점수 차를 지켰습니다.
소노는 재로드 존슨과 이정현이 공격을 이끌며 한국가스공사를 10점 차로 물리쳤고, 수원kt는 울산 현대모비스를 75대 74,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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