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낮 12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도기동 불교용품 판매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안에 있던 사람들 8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전체 7백여 제곱미터 크기의 2층짜리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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