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한 달여에 걸친 가자지구 집중 공습으로 주택의 절반 가량이 파괴되거나 손상됐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개발계획 아랍권 지부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가자지구가 직면한 어려움은 주택의 50%가 없어진 것으로 전쟁이 끝나도 인도적 위기가 장기간 이어져 재건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은 별도로 낸 보고서에서 이번 전쟁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의 경제가 최소 11년에서 16년 전 수준으로 후퇴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111022012042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