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는 이스라엘에서 끌고 온 인질 2명을 조건부로 석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라믹 지하드의 군사 조직 알 쿠드스 여단 대변인은 이스라엘 여성과 남자아이 등 2명을 풀어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다만,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실행될 것이라고 조건을 달았습니다.
현지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인질들이 지난달 7일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 키부츠에서 납치된 77살 한나 카트지르와 13살 야코브 야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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