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LH 발주 감리 입찰 담합' 의혹 업체 5곳 압수수색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9일) 건축사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서울 강남구 소재 건축사사무소 등 5개 감리 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감리 입찰에서 담합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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