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하마스 갱도 130여곳 파괴"
이스라엘군이 지난달 지상작전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의 터널 갱도 130여 곳을 파괴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현지 시간 8일 이스라엘군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7일부터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한 뒤 병력 투입 규모와 공격 강도를 계속 늘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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