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방안 논의
한미 양국이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그룹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워싱턴 DC에서 이준일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이끄는 실무그룹이 만나 북한의 해킹에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나 글로벌 IT기업들과 적극 협력해 위협정보를 공유하고 주의사항을 안내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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