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심장부에 있다"
가자지구 지상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이 현재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 심장부에 있다고 이스라엘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7일 저녁 텔레비전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또 하마스 가자지구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가 벙커에 숨어 있으며 동료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쟁이 끝난 뒤에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 가자지구를 통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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