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아침 8시 반쯤 경남 양산시 동면 중앙지선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등 6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0대 여성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20대 여성이 운전하는 SUV가 멈추자 뒤따르던 1t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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