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청조 공범 의혹' 남현희 출국금지 조치
결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의 사기 공범 의혹을 받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출국이 금지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남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사기 혐의로 입건된 남 씨는 어제(6일) 10시간 가까이 이어진 조사에서 혐의를 적극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안으로 남 씨를 다시 불러 전 씨와의 대질 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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