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6일) 8시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지붕을 포함한 주택 일부를 태웠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화목 보일러 불티가 옮겨붙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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