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넘어지고 창문 깨져...대구 강풍 피해 잇따라 / YTN

2023-11-06 69

대구지역에 이어진 강풍 영향으로 10건이 넘는 안전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오늘(6일) 오후 3시 반쯤 대구 대봉동에서 강풍으로 가로수가 넘어지면서 도로를 가로막았습니다.

비슷한 시간 대구 만촌동에서도 가로수가 넘어졌고, 아침 7시 반쯤에는 대구 두산동에서는 건물 앞 인도에 자재들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새벽부터 오후 4시까지 강풍에 따른 안전조치를 17건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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