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남에서는 천안과 공주, 아산 등 9개 시·군에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거나 창문이 파손됐다는 등 26건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돼 긴급 안전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둔곡동에서 천막이 넘어져 위험하다는 신고로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
충남 서해안 지역 6개 시·군에 강풍 경보가 나머지 시·군과 대전, 세종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각 지자체는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10610272892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