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있는 팔레스타인인과 시민단체 등이 집회를 열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을 규탄했습니다.
재한 팔레스타인인과 아랍인, 진보 단체 노동자연대 등은 오늘(4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인근에서 집회를 열어 "이스라엘의 전면적인 지상군 침공을 규탄한다"며 "대량 학살을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2일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9천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 중 3분의 1이 어린이"라며 참상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비극은 이스라엘이 지난 75년간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자행해 온 잔학 행위의 일부"라며 "팔레스타인인들의 저항은 정당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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