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남도에서 '맛의 향연'이 잇따라 펼쳐지고 있습니다.
'빛고을' 광주에서는 올해로 30번째를 맞은 김치 축제가 '우주 최초 김치 파티'라는 주제로 상무 시민공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김치 요리를 맛보는 '천인의 밥상'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디너쇼'와 '김치 마스터클래스'도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김치 맛집이 대거 참가해 맛으로 경쟁을 펼치는 대회와 김치와 김장 재료를 사고파는 장터도 마련됐습니다.
전남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3 해남 미남(味南) 축제도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맛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막이 올랐습니다.
난중일기 속 이순신 장군의 밥상 등 3색 테마 밥상이 선보이는 주제관과 10개 음식점이 참여한 '미남푸드관', '주전부리관' 등이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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