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윤대통령 지지율 34%…한주 사이 1%p 상승"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34%로 집계됐습니다.
한국 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률이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와 동일한 58%였습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를,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를 꼽은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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