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편입 공방…여 "실용 정책" vs 야 "정략적 꼼수"
국민의힘은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해 "주민 편익 개선에 방점을 둔 실용적 가치 중심 정책"이라며 추진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만희 사무총장은 오늘(3일)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에서 민주당이 '포퓰리즘', '국민전환용' 정책이라고 폄하하는 등 국가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수도권 주민의 교통 문제 해결은 외면한 채 아니면 말고 식의 정략적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당 회의에서 지하철 5호선 연장에 즉시 착수하고, 9호선 연장도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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