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환경장관, 일본서 4년 만에 대면회의
한·중·일 환경부 장관이 4년 만에 만나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환경부는 오늘(3일)부터 이틀간 일본 나고야에서 제24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장관은 자국의 주요 환경 정책을 소개하고 환경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이 밖에도 몽골과의 협력을 통해 황사 저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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