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이 3쿼터에만 13점을 몰아넣은 배병준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물리치고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배병준은 3점 슛 4개를 포함, 역대 개인 최다인 22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96대 74,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마레이가 18득점으로 팀을 지휘한 LG는 소노를 87대 73으로 물리쳤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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