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AI 안전성 회의 화상 참석…국제연대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열리는 '제1차 AI 안전성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인공지능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대해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국제사회 차원의 대응을 논의하자는 영국 리시 수낙 총리의 제안으로 개최됩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글로벌 차원의 디지털 국제 규범 정립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국제기구 설립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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