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지상전 전사자 15명…13명 추가 전사
가자지구 지상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에서 13명의 추가 전사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일 성명을 통해 전날 가자지구 전투에서 13명의 사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가자지구 지상전 이스라엘 측 전사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다지상 작전에서 중요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하면서, "우리도 대가를 치렀지만 이는 모든 전투에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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