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 병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확진 사례가 모두 74건으로 늘었습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확진 수는 전국 26개 시군, 74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전보다 4건 늘어난 수치로, 충남 당진과 서산 한우 농가에서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중수본은 확진 사례와 별도로 의심 신고 1건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소 사육 농가 9만 5천 가구를 대상으로 방제소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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