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0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1층에 있는 분전함 일부를 태우고 3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분전함에서 전기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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