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낮 1시 10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남해고속도로 창원1터널 인근에서 2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추돌한 차량 운전자 40대 남성이 온몸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한때 5km가량 정체가 빚어지며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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