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부안 내소사 동종, 국보 된다
고려 후기 동종 가운데 가장 큰 '부안 내소사 동종'이 국보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가 이번에 국보로 승격되는 부안 내소사 동종은 통일신라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고려시대 특징을 잘 드러내는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문화재청은 '경주 금령총 출토 금제 허리띠' 등 5건에 대해서는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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