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기간 인파·밀집 관련 112신고 65건 접수
주말을 포함해 핼러윈 기간에 인파나 밀집과 관련한 112 신고가 전국에서 65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7일 오후 6시부터 어제(30일) 오전 5시까지 인파 등과 관련된 신고가 서울에서 24건, 지방에서 41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고가 집중된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시간대에 45건이 접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형별로는 위험방지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 불편이 20건, 소음이 8건 등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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