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경기대 이윤수가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삼성화재는 어제(30)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 V리그 2023-2024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이윤수를 호명했습니다.
경기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윤수는 올해 대학배구 리그에서 경기대 우승을 이끌며 높은 타점과 블로킹 능력, 강서브 등을 갖춘 아웃사이드 히터로 평가받습니다.
이윤수는 리시브부터 공격까지 배구에 필요한 역량을 모두 다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우리카드는 1라운드 2순위로 한양대 3학년 김형근을, OK금융그룹은 1라운드 3순위로 인하대 3학년 박태성을 각각 호명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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