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의 사기 혐의 경찰 고소가 잇따르자, 경찰이 사건을 한 곳에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8일) 전 씨 사기 의혹이 확산하면서 서울 강서경찰서에 접수됐던 사기미수 고발 사건을 송파경찰서에서 병합해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전 씨를 사기 미수 혐의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그제(26일) 서울 송파경찰서에는 전 씨가 앱 개발 투자 명목으로 2천만 원을 가로챘다는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 의원은 오늘(28일) 남현희 씨가 전 씨 사기에 공모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서울경찰청에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02822245077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