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불을 질러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7일) 오후 3시 반쯤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있는 상가 건물에서 가게 주인의 몸에 인화 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질러 전신 2도 화상을 입히고, 가게 직원과 위층 거주민 등 모두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가게 주인과 사이가 틀어지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거로 보고 있으며,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102811085068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