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리커창 전 중국 총리 별세 애도
정부가 별세한 중국의 리커창 전 총리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리 전 총리에 대해 "한중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그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와 추모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조전 발송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으며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리 전 총리는 1995년부터 4차례 한국을 찾은 바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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