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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현직 의원이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했습니다.
지난 25일 경북 김천에 있는 한 식당 CCTV 화면에는 70대 여성 A 씨가 식사 도중 잠시 일어나더니 갑자기 쓰러지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옆자리에서 식사하던 다른 손님이 A 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는데, 다행히 A 씨는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의식을 회복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손님은 김천시가 지역구인 이우청 경상북도의원이었습니다.
이 도의원은 상임위 활동을 하며 소방서를 자주 찾아 심폐소생술 연습을 해왔는데, 도움이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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