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박정희 추도식' 현직대통령 첫 참석…박근혜와 만남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적인 복합위기 상황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박정희 전 대통령은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이루어냈다"고 말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추도식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도 만났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2021년 12월 사면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공식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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