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질타에...이주호 "복지부와 긴밀히 협력" / YTN

2023-10-26 269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의대 입학 정원 확대에 관한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어제(26일) 국정감사에서 '의대 정원에 관한 법적 권한은 교육부에 있는데도 복지부가 모든 것을 주관하고 있다는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복지부와 교육부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수도권 사립대학들이 협력병원을 수도권에 지어 지방 의사를 흡수하고 있다'는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문제 제기에는 '다양한 증원 방식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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