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저녁 6시쯤 전남 영암군 신북면 도로에서 달리던 버스가 도로 옆 고랑으로 빠지며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구마 수확 작업을 끝내고 귀가하던 70대 여성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타이어가 찢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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