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내년 파리올림픽 예선에서 중국을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계속된 대회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박광순과 김연빈이 나란히 5골씩을 터뜨리며 중국을 28대 23으로 물리치고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B조에서 1위로 올라온 일본을 상대로 모레 새벽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이번 대회에선 우승팀에게 올림픽 티켓이 주어지고, 준우승팀은 대륙별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나라들이 출전하는 최종 예선에 나갈 수 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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