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우수 중소기업 수출 지원"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가 경기도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고 모국과 상생하는 방안을 찾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월드옥타는 오늘(24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68개국, 143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과 차세대 경제인,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가합니다.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국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와 트레이드쇼가 열리며, 26일에는 차기 회장 등 제22대 임원을 뽑는 정기총회도 진행됩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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