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개막 주간 평균 관중, 6년 만에 최다치 경신

2023-10-23 0

프로농구 개막 주간 평균 관중, 6년 만에 최다치 경신

프로농구 개막 주간 평균 관중 수가 6년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에 따르면 프로농구 개막 주간인 지난 주말 6경기의 평균 관중은 5,0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5,105명을 기록했던 2017-2018시즌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개막 6경기 총관중 수도 지난 시즌 개막 경기들보다 1천명가량 증가한 3만400여 명으로, 지난 22일 부산 KCC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만 8,700여 명이 입장했습니다.

개막 주간 펼쳐진 한 경기에 8천명 이상 관중이 들어온 건 2006년 10월 이후 17년 만입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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